"충무공 이순신 정신 실천하는 기념사업회 부산서 출범" 2017.9.26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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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23 14:20 작성일 조회1,6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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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념사업회가 부산에서 출범한다.학계, 정관계 인사 등이 이순신과 부산대첩(부산포해전)을 연구하고 교육사업을 펼치면서 실천해 민족정기를 드높이겠다는 의지를 결집하면서 이뤄졌다.
부산대첩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는 27일 오후 4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 콘퍼런스 홀에서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부산대첩기념사업회(가칭)를 만들어 부산시민들과 국민들이 누구나 기억하고 자랑스러워할 역사적 유산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오후4시부터 바다음악회,부산시민의 날 승전 425주년,제1회 부산대첩 기념식에 이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저자인 김진명 작가의 초청특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