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75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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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29 18:10 작성일 조회1,2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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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75주년 기념
이순신지도자 워크샵및 부산대첩지 창간발표회 행사가 부산대첩기념사업회와 부산여해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협성빌딩(동구 수정동)내 이순신학교에서 개최된 이순신지도자 워크샵에는 부산의 1~4기에 배출된 이순신 지도자 123명중 7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샵과 홈커밍데이 행사가 있었고,
여기에 병행하여 우리사업회의 정기홍보매거진 "부산대첩"지의 창간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제1부 부산 이순신지도자 워크샵에서는
김종대 이사장님의 특강과 남송우 이순신학교장(부경대 명예교수)님의 시민교육방안에 대한 강연이 있었고,
부산 이순신지도자 시민교육 강사 20명을 추천선발하고 향후 심화 아카데미를 통하여 강의역량을 배양하는 과정을 별도로 갖기로 했습니다.
제2부에서는 협성부페(13F)로 장소를 옮겨 부산대첩지 창간발표회와 이순신지도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부산대첩지 창간발표회에서는
편집주간인 유순희 이사(부산여성신문 대표)가 발간과정및 개요를 설명하고 편집위원들도 소개를 했으며
"부산대첩"의 제호를 쓴 추전 김화수 서예가가 발행인인 김종대 이사장에게 제호액자를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제호공모 당선작을 응모한 하종숙 회원에게는 채택시상금(50만원 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으며
창간호 표지에 전 참석자들이 기념싸인을 한 보드패널을 헌정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순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진 부산이순신 지도자 홈커밍 행사에는
수료기수별 지도자들의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이 여해재단 이사장 취임을 수락한 이용흠 일신설계 회장의 탄신기념 축하와 수락인사도 있었으며
이순신지도자로 거듭난 김윤아 시낭송회 이사장의 축시낭송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또한 부산대첩지 제호를 휘호한 김화수 화백의 "한산도가" 한시 축송도 있었습니다.
서정의 고문(부산적십자 회장)의 축하인사와
수료기수별 회장들의 건배제의에 이어 특별 선물 증정 및 향후 이순신지도자 활동방안 등이 발표되는 등 화기애애하고 진지하게 충무공 이순신 탄신을 축하하고 그의 충효애민 정신을 되새기는 뜻있는 시간들 이었습니다.